카페 유랑 중_디저트39 헬리오시티점

 

동네 카페인 줄 알았는데 브랜드 카페인가봐요.

얼마전에 오랜만에 만난 동네친구랑 디저트39 헬리오시티점 가보았습니다.

지나다니며 볼 때는 작아보였는데 들어가서 보니 꽤 넉넉한 공간이더라구요.

벽쪽 자리에서 놋북 작업 하는 사람도 있어서 저도 나중에 맥북 들고 함 가볼까 싶어요.

 

 

설날 근처여서 그런가 캐릭터도 꼬마도련님 느낌.ㅋ

 

달다구리 종류가 많아서 고민되었어요.

 

결국 머머머티라미수(앞에 카라멜 어쩌구 붙었던 것 같기도....) 주문해서 따뜻한 차와 함께 곁들였습니다.

분명 저녁 먹자마자 나가서 배가 불렀는데, 왜 달다구리는 먹어줘야하는거죠?@.@ㅋㅋ

 

문닫는 시간까지 밀린 수다 열심히 풀어놓다가 아쉽게 헤어졌어요.

다음에는 이른 시간에 놋북 들고 다녀와볼게요~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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